1. 심혈관 질환 예방
우유에 칼슘이 많아 뼈 건강에 좋다는 흔한 이야기는 안 하겠다.
대신 뼈 손실을 피하려면 비타민 D와 마그네슘이 꼭 필요하다는 사실이다.
우유를 200~300ml 섭취하게 되면 심장병 위험이 7%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저지방 우유는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 수치를 높이고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 수치는 낮춰준다.
저지방 우유를 매일 정기적으로 마시게 되면 혈관이 막힐 가능성이 줄어든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위험하다고 나온다면 저지방 우유를 매일 먹으면 된다.
2. 소화불량 예방
우유의 3%는 단백질이다. 그중 80%는 카제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카제인은 미네랄을 목표 부위로 운반하는 역할을 한다.
소화불량이 심하거나 위염, 궤양, 위산역류로 인한 속 쓰림, 세균감염, 위암 등 문제를 예방하려면 우유를 마시는 게 좋다.
3. 당뇨병 위험 감소
우유의 칼슘과 마그네슘, 펩타이드가 신체의 포도당 내성과 인슐린 감수성을 변화시킨다는 연구가 있다.
우유의 유청 단백질이 포만감과 식욕을 조절해 주기 때문에 과식을 방지하고 비만을 예방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이렇게 식습관이 제어가 되면 당뇨병을 늦추거나 예방하는 것이 가능해질 수 있다.
4. 여드름 피부 정화
전지 우유를 마시면 여드름, 건선, 피부 바이러스 감염 등 예방하고 관리하는데 도움이 된다. 저지방 탈지유가 특히 그렇다.
수용성 유청 단백질이 들어 있어 락토페린 등 성분이 강력한 항염 작용을 한다.
우유를 피지에 바르면 피지 함량이 31% 감소했다는 결과도 있다.
5. 숙면유도
불면증이 있을 때 우유를 마시게 되면 도움이 된다는 애기를 모르는 사람이 많다.
우유를 따뜻하게 데워서 마시면 수면 중 불편함이 거의 다 사라진다고 한다.
잠을 방해하는 요인은 많다.
따뜻한 우유에서 나오는 락토바실러스 유산균이 배고픔도 줄여주고 장을 진정시켜 신경 세포의 불안한 움직임을 줄여주어 수면의 질을 향상해 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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