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의용군 참여 이근 대위 근황과 사건 사고

1. 이근 전 대위는 누구?

이근-대위

이근 전 대위는 1984년 음력으로 2월 20일생이며 UDT 장교 출신이다. 진짜사나이에 출연해 유명해 졌습니다. 

2. 이근 전 대위 뺑소니 혐의?

서울 충정로 인근에서 자신의 차를 몰고 가다 중앙선을 침범해 반대편으로 오던 오토바이를 들이받고 사고 처리를 제대로 하지 않고 현장을 떠나 뺑소니 혐의로 입건되어 재판이 진행중이다.

3. 이근 전 대위 무단출국 혐의?

이근-대위

우크라이나를 지원하려고 한다라는 힌트를 공지하고 바로 팀을 꾸려서 출국하려고 했으나 한국 정부로부터 강한 반대와 마찰이 생기게 되었다.

 

그러한 마찰과 반대 때문에 우크라이나를 돕지 못하는 일은 있을 수 없다고 주장하면서 결국은 우크라이나로 의용군으로 지원하기 위해서 떠나버렸다.

 

대한민국 여권법에 따라 우크라이나 전쟁에 의용군으로 참여하게 되면 여행금지지역에 허가 없이 입국한 것이 되기에 벌금형이나 징역형의 처벌을 받을 수 있다.

 

외국의 군대와 사사로이 교전하게 되면 사전죄의 소지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처벌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떠난 것 이기에 무조건 비난하진 않겠지만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건 어쩔수 없다.

2. 이근 전 대위 법원서 유튜버 폭행?

이근-대위

의용군으로 활동하겠다며 우크라이나로 무단출국한 혐의로 기소된 이근 전 대위가 첫 공판을 마치고 난 뒤 자신에게 계속 질문을 던지는 유튜버를 폭행하였다.

 

취재진 앞에 선 이 전 대위는 6년째 신용불량자인데 채권자에게 미안하지 않느냐는 질문을 반복한 유튜버 이 씨에게 욕설을 하며 주먹으로 얼굴을 때렸다.

 

그런데도 자신을 폭행한 데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재차 물으며 촬영을 했고 이 전 대위는 욕설을 한 뒤 손으로 휴대전화를 쳐 떨어뜨리기도 했습니다.

 

15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이 씨는 평소 이 전 대위에 대해 각종 의혹을 제기했고 이 전 대위도 유튜브를 통해 이 씨가 허위사실을 유포한다고 반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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