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범죄도시 3 개봉일은?
드디어 범죄도시3가 2023년 5월 3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지난 범죄도시 영화 시리즈의 흥행에 힘입어 이후 등장할 새로운 시리즈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2. 범죄도시 3 줄거리는?
이번 작품에서는 이준혁, 아오키 무네타카가 출연하며 주적은 일본에서 건너온 야쿠자 마약 조직이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다대 반장 역의 장태수도 시리즈의 새로 추가된 인물로 배우는 이범수가 맡았다.
좀처럼 보기 힘든 악역 연기를 펼치고 있는 이준혁이 이번 범죄도시 3을 통해 어떤 연기 변신을 펼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많은 준비를 하고 있는 이준혁의 악랄한 아우라가 예고편에서부터 빛을 발하고 있다.
이준혁은 이번 영화에서 액션신을 위해 기존의 슬림한 몸매에서 액션스타와 같은 모습을 위한 벌크업을 위해 운동을 열심히 했다고 말했다. 무려 몸무게가 20kg이나 늘리는 노력의 성과를 올리게 되었다.
마동석에게 연락이 처음 왔을 때 빌런 주성철 역을 제안받으면서 새로운 연기를 해보고 싶다는 마음에 흔쾌히 수락하게 되었다고 한다.
주성철 캐릭터를 연기한 이준혁은 마석도(마동석)을 대할 때 높은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고 힌트를 주었다. 이준혁도 자신이 연기한 캐릭터 중 자신감 1위는 주성철이라고 말했다.
주성철은 야쿠자와 마약을 밀수하는 한국 내 밀매 조직의 두목으로 범죄도시 3의 최종보스이다. 두뇌가 명석하지만 매우 잔인한 인간으로 묘사된다. 중간보스로는 일본 배우 아오키 무네타카가 연기하는 리키가 등장한다.
이준혁은 많은 준비에도 불구하고 전작의 윤계상과 손석구가 너무 인상적이라 부담감이 컸다고 말했다.
범죄도시 최초로 두명의 빌런이 등장하게 되는데 이준혁(조직폭력배 두목이며 야쿠자와 마약을 밀매한다)과 아오키 무네타카(중간 보스 야쿠자 리키 야쿠자 회장인 이치조가 한국으로 보낸 칼잡이)가 서울금천경찰서에서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로 이관한 괴물 형사 마동석을 상대하는 두 메인 악역의 조합도 기대된다.
그동안 금천경찰서에서 활동했던 마동석은 이후 인천광수대로 발령 나면서 인천광역수사대 반장 장태수(김범수)가 이끄는 팀에 합류하면서 이야기가 풀어져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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