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박명수 아내 한지민의 재테크
개그맨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이 부동산으로 100억 이상의 시세 차익을 거두었다고 한다.
누군가는 부러움을 느낄 수 있다. 부자가 된 연예인에 대해 질투도 할 수 있다. 하지만 정당한 방법으로 이뤄낸 거라면 축하하고 그 과정을 배워야 한다.
첫 번째로 싸게 사서 가치를 올린 후 비싼 가격에 팔아야 한다.
2011년 한지민씨는 성북구 소재 빌딩을 29억 원에 매입했다. 그 후 건물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작업을 했다.
리모델링을 진행하고 스타벅스와 5년 장기 계약을 함으로써 전층에 입점시켰다.
그 후 건물의 가치는 46억 원으로 올랐다. 10억 원 이상의 시세차익을 얻었다.
2014년에는 서초구 주차장 부지를 89억 원에 매입하여 5층 건물로 신축한 후 스타벅스를 입점시켰다.
2020년에 173억 원에 건물을 매각해 50억원 이상의 시세차익을 올렸다.
완성된 부동산을 사지 않고 건물 가치 대비 싸게 살 수 있는 매물을 찾아 리모델링, 신축, 스타벅스 입점을 통해 부동산의 가치를 올렸다.
두 번째로 충분한 시간을 가져야 한다. 성북구 소재 빌딩 투자 기간은 매입 후 3년이었다.
투자에 있어 3년은 짧은 기간은 아니다. 조급한 마음에 단기간에 시세차익을 노리는 투자자는 참을 수 없는 기간이다.
서초구 빌딩은 매입 후 5년을 기다렸다. 앞선 투자보다 2년 더 기다렸다.
부동산이든 주식이든 긴 호흡으로 투자해야 성공한다. 단시간에 시세 차익을 노리면 충분한 수익을 얻을 수 없다.
2. 한수민씨 부동산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한수민씨는 정말 꼼꼼 하다고 한다. 건물을 구입하기 전 위치와 가격대를 직접 본인이 따져보고 직접 나서서 일 처리를 한다고 한다.
커피 전문점도 한수민씨가 먼저 연락을 해 입점 여부를 알아봤다고 한다.
이처럼 다른사람의 말에 휘둘리지 않고 본인이 직접 알아보고 처리해야 한다. 자신만의 생각이 있어야 한다.
2023.03.28 - [분류 전체보기] - 한블리 부산항대교 사고 총 정리
2023.03.24 - [분류 전체보기] - 왕따 논란 에이프릴 출신 배우 이나은 근황 총정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