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백지영 남편 정석원 논란은?
정석원은 1985년 5월 16일생이다. 경기도에 태어났으며 잘생긴 외모에 큰 키에 다수의 악역 또는 실장 캐릭터를 소화했다. 가수 비와 닮은 외모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실제로 자전차왕 엄복동에 함께 출연했다.
백지영과 2011년부터 공개 연애를 했고 2년 후 2013년 6월 2일 결혼식을 올렸다. 2017년 5월 22일 첫 딸을 얻었다.
정석원은 해병대 995기 수색대 출신이다. 정석원은 마약 관련 혐의로 인천국제공항에서 긴급 체포됐다.
정석원은 호주 멜버른에 있는 클럽에서 친구들과 함께 필로폰을 투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 당시 백지영은 동행하지 않았다.
정석원의 필로폰 투약 이유는 호기심으로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드러났다. 간이 시약 검사 결과에도 양성 반응이 나왔고 혐의 사실에 대해서도 시인했다.
하지만 백지영이라는 아내가 있음에도 클럽에 가고 마약까지 한 것은 여론의 비판을 받고 있다.
정석원은 2018년 10월 1심에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이 사건으로 인해 정석원은 2020년 9월 4일부터 KBS, EBS,MBC 영구출연정지 명단에 올랐다.
백지영의 유튜브 개인 채널 라이브 방송에 등장해 갑자기 사과하기도 했다.
백지영은 뭘 죄송해 라면서 뭐가 죄송한지는 모르겠지만 알아서 들어줬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정석원은 활동을 재개는 했지만 공식석상에 얼굴을 비추지는 않고 있다.
2. 백지영 근황
백지영은 손담비 이규혁 부부와 함께 골프를 즐기고 있다고 한다.
손담비는 자신의 SNS에 너무 잘치는 언니(백지영)랑 형부 즐거웠어요 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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