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라비 병역법 비리 위반?
라비는 병역비리 혐의로 기소되어 재판을 받고 있다. 라비는 병역 면탈을 시도한 구체적인 정황이 드러났다고 한다.
라비는 2023년 4월 11일 병역법 위반 혐의로 오늘 첫 1차 재판이 열린다고 한다.
검찰은 라비를 징역 2년을 구형했다.
2. 라비 병역 신체검사 연기
라비는 2012년 첫 병역 신체검사에서 기관지 천식으로 3급 현역 판정을 받고 지속해서 병역을 미루고 미루다 2019년 재검에서 4급 판정을 받았다.
그러다 라비는 2021년 2월 마지막으로 병역 이행을 연기하겠다며 서류를 제출했다.
향후에 입영 일자가 통보될 경우에는 충실히 이행하겠다는 취지의 서약서를 병무청에 제출했다고 한다.
3. 라비 소속사 대표를 통해 군 면제?
라비 소속사 대표는 2021년 3월에 라비를 대신해 브로커에게 성공 보수 5000만 원의 계약을 맺고 허위 뇌전증 연기 시나리오를 전달받았다고 한다.
시나리오를 받은 라비는 그걸 참고해 실신한 것처럼 연기하고 119에 허위 신고를 하는 등의 방법으로 2021년 6월 결국 뇌전증 관련 진단이 담긴 병무용 진단서를 발급받았다고 한다.
라비는 외래진료 의사에 1년에 2 ~ 3번 정도 나도 모르게 기절할 때가 있다며 거짓말로 뇌파 및 MRI 검사 일정을 잡았다고 한다.
라비는 검사 결과 특별한 이상이 없다라는 의사에게 브로커의 지시에 따라 재차 항의하고 뇌전증 치료제를 처방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실을 들은 브로커는 소속사 대표에게 굿, 군대 면제다 라는 문자를 보냈다고 하며 라비는 사회복무요원 복무 대상인 4급 보충역 판정을 받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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