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토트넘 손흥민 포지션 논란 정리
지금까지 손흥민의 포지션에 대해 수많은 논란이 있었다.
손흥민이 직접 자신의 포지션에 대해 언급을 했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 리그 23골을 넣어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와 리그 공동 득점왕에 올랐다.
하지만 이번 시즌에는 전 시즌과 비교하면 부진을 겪으면서 팬들의 질타를 받았다. 토트넘 전 감독인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전술 때문이라는 평가가 흘러나왔다.
손흥민은 평소처럼 윙어로 활약하기보다는 중앙으로 들어가는 경우가 많아졌다. 특히 윙백인 페리시치와 포지션이 겹치면서 손흥민의 장점이 사라졌다.
윙백인 페리시치가 올라오면서 손흥민은 수비적으로 내려와야 했기 때문에 슈팅 횟수도 줄었다.
손흥민은 손흥민 존에서 항상 골을 시도했다. 하지만 어려울 때가 있다고 한다.
왜냐면 이 상황에서 슈팅하기를 원치 않기 때문이다. 그 이유는 전술적으로 플레이하는 방식이라고 말을 했다.
때로는 크로스를 더 많이 올리길 바란다고 하면서 그래서 손흥민은 박스 안으로 들어가야 했다며 윙백들이 크로스나 1 대 1 상황을 만들어주기 위해 뛰었다며 어려운 상황이었다고 밝혔다.
손흥민은 자신이 좋아하는 측면을 윙백에게 내주고 자신은 중앙으로 들어가야 했다면서 중앙 공격수처럼 플레이해야 했다는 것이다.
손흥민은 전에도 말했지만 내가 그 위치에 있다면 나는 득점할 수 있다고 정말로 확실할 수 있다고 말했다.
지난 시즌을 보면 이 위치에서 얼마나 많은 골을 넣었는지 보라며 이 기회들이 온다면 더 많은 득점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콘테 감독이 토트넘과 결별을 하면서 전술이 변화가 생겼고 손흥민은 살아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실제로 최근 경기인 토트넘과 브라이튼의 경기를 보면 엄청난 활약을 하고 있는 걸 볼 수 있다.
2. 아시아 최초 프리미어리그 100골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100골을 넣은 아시아 선수는 손흥민이 최초다. 2015년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프리미어리그에 데뷔한 손흥민은 260경기 만에 역사상 34번째 100골을 넣는 선수가 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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