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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콩나물 완벽하게 보관하는 방법은?
마트에서 싱싱한 콩나물을 구매하고 집에서 냉장보관해도 하루정도 지나면 시들해지는 느낌이 든다.
문제는 콩나물이 아니라 보관법에 있다.
대부분 콩나물을 봉지에 들어있는 그대로 냉장고에 많이 보관한다. 물론 하루 이틀사이에 먹을 거라면 신선도가 크게 떨어지지 않아 상관없다.
또 구입한 콩나물을 소분해서 요리할 때 남은 콩나물을 어떻게 보관해야 하는지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아마 10명 중 9명은 지퍼백에 담아서 보관할 거라고 본다. 콩나물이 상할 수밖에 없다.
콩나물을 싱싱하게 보관하려면 지퍼백 말고 밀폐용기를 사용해야 한다.
우선 콩나물을 깨끗하게 세척해 준 다음 상한 콩나물은 버린다.
밀폐용기에 세척한 콩나물을 담을때 너무 가득 채우지 않는 게 좋다.
가장 중요한 건 콩나물이 담긴 밀폐용기에 깨끗한 정수를 콩나물이 잠길 만큼 넉넉하게 부어주면 된다.
콩나물을 담근 상태로 보관하게 되면 콩나물 속 수분이 빠져나가지 않아 시들해질 일이 없다.
물속에서 산소와의 접촉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밀폐용기에 보관했을 때 보다 싱싱함이 훨씬 더 오래간다.
이 상태로 보관하고 있다가 이틀에 한번 깨끗한 물로 갈아주면 싱싱함을 계속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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