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경이로운 소문 시즌2 방영예정?
경이로운 소문 시즌1은 2020년 11월부터 OCN 오리지널 드라마로 방영되어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누가 보더라도 마이너스라고 할 수 있는 OCN에서 방영되었지만 무려 10.9%라는 어마어마한 시청률을 기록하였다. 아직까지도 최고 기록이다.
이번엔 OCN이 아니라 tvn으로 채널을 옮겨 방영한다. 2023년 7월 tvn 토일 드라마로 방영한다고 한다.
이번 시즌2에서 더 강해진 빌런이 찾아온다. 그 빌런 역할 중 하나로 김히어라가 캐스팅 되었다. 기존 주인공 4인방은 그대로 나오고 여기에 새로운 얼굴 김히어라, 진선규, 강기영, 유인수 등이 합류했다.
이 드라마는 주인공만큼 중요한 악귀들이기에 제작진에서도 캐스팅에 최선을 다했다고 한다.
2. 김히어라 메인 빌런으로 등장
그중에서 핫한 인물은 바로 김히어라이다. 더 글로리 이후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연기를 너무 잘해 인상적이었던 배우다.
이렇게 연기를 잘하는 배우가 왜 알려지지 않았나 했더니 2021년 괴물에 출연하기 전까지는 뮤지컬쪽에만 있었다고 한다.
이번 경이로운 소문 시즌2를 참여하기 위해 머리를 짧게 자르고 염색도 한 것이라고 한다. 더 글로리 때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어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 작품이다.
3. 조병규 학폭 논란?
조병규는 아직 학폭 논란이 마무리 되지 않는 상황이라고 한다. 2018년 처음 학교폭력 가해자로 지목됐다.
자신의 팬카페에 연기를 한다는 이유로 학교에서 잦은 관심과 노는 친구인가라는 인식을 받았던 적은 있지만 저는 그런 적이 없다며 제 사사로운 구설수로 인해 작품에 조금이라도 피해를 끼치는 일은 죽기보다 싫다고 해명했다.
이어서 2021년 두 번째 학폭 의혹이 제기됐다. 폭로자는 졸업앨범과 함께 SNS메시지, 증거 자료를 공개하면서 조병규로부터 학폭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또 같은 해에 세번째 학폭 의혹이 나왔다. 조병규는 뉴질랜드 유학 시절에 자신이 노래방 요금을 내야 했고 우산으로 맞고 부모님과 만든 과제물을 조병규가 부쉈다고 주장하면서 법적공방까지 이어졌다.
하지만 폭로자가 외국에 거주하고 있어 진행이 지지부진한 상황이다.
경이로운 소문 시즌2 제작진들은 조병규의 학폭 리스크를 안고 가기로 결정 내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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