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블리 졸피뎀 대낮의 역주행 사고 총 정리

1. 졸피뎀과 대낮의 역주행 사고

졸피뎀 사고는한블리의 2023년 4월 6일 방송에 나왔다.

지금 가해자는 입원중이고 섬망 증상으로 대화가 안되고 가해자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는 상황이라고 했다.

운전 중에 복용하면 안되는 졸피뎀을 과량 복용해서 일어난 사고이다.

더 화가 나는건 병원 간호사로부터 사고가 났다는 전화를 받고 확인하고 싶어 경찰에게 전화했지만 연락도 안되고 알수도 없었다.

경찰서에 가서 싸인하러 갔지만 어머니 차는 어디 있냐고 묻자 어디있는지 모른다고 했다. 사고 난 차량의 블랙박스는 확보해야 되지 않을까요? 물어보니 없었다고 말을 했다고 한다.

사고난 차량이 어디있는지도 모르고 블랙박스도 확보하지 않은건 경찰이 조치조차 하지 않는건 말도 안된다며 분노했다.

결국 가족이 직접 엄마차를 찾아 블랙박스를 찾았다고 한다. 그렇게 마주하게 된 엄마의 마지막 순간에 오디오가 담겼다.

엄마가 운전하는 입장에서 얼마나 무서웠을지 6개월 전 암으로 떠나보낸 아들로 매우 그리워했었다고 한다.

엄마 장례식을 마치고 마주하게 된 엄마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는 집에 동생이 좋아하는 카스테라와 커피가 차려있었다고 한다. 엄마는 라면 한그릇 먹고 출근 하셨다고 한다.

규현은 출연자 중 가장 많은 눈물을 쏟아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엄마의 블랙박스에는 살아있는 동생과 대화하듯이 아이고 힘들어. 어휴 힘들어. 아들 힘들었어? 아들과 혼자 대화하고 이말을 끝으로 아들 곁으로 떠났다고 한다.

사고 당일도 여행 같이 가자고 했는데 안가시고 집에 있으면 아들이랑 있는 것 같다며 했다고 한다. 딸은 그때 억지로 엄마를 모시고 여행을 갔더라면 후회가 된다고 한다.

엄마 핸드폰 케이스가 낡았는데 왜 이것조차 몰랐을까? 엄마가 보고 싶을때마다 일기를 썼다고 한다.

한블리는 특가법 위반 위험운전치사죄로 강력처벌 해야 된다고 한다. 하지만 섬망증세로 처벌이 진행이 되고 있지 않다고 한다.

지금은 경찰 조사관이 바뀌고 바뀐 조사관은 많이 위로해주며 잘 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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