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블리 택시기사 폭행 내용 총 정리

1. 한블리 택시기사 폭행 사건 내용

한블리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24회를 보면서 가슴 철렁했던 사건이 나왔다. 바로 청각장애인 택시 기사를 손님이 마구 폭행하는 사건이다.

 

청각 장애인 50대 택시기사가 여성 승객에게 스마트폰으로 폭행당한 사건은 2021년 11월 23일 발생하였다.

 

영상은 택시 내부에 설치된 블랙박스를 통해 촬영이 되었다.

 

택시에 탑승한 여성 승객은 A목적지로 설정한 뒤 청각장애인 택시에 탑승하였다.

 

하지만 도중에 목적지를 B로 바꾸었고 청각 장애인 택시기사는 이런 사실을 몰랐기에 애초 처음 설정했던 A목적지로 계속 가고 있었다고 한다.

 

그러자 뒤에 탑승했던 여성 승객은 그쪽으로 가면 안 된다고 다시 뒤로 돌아가라며 택시기사 어깨를 툭툭 쳤다.

 

스마트폰으로 계속 치면서 잘못 탄 거 요금을 지워달라고 요구했다.

 

스마트폰으로 계속 폭행하고 문 열라고 소리치면서 도로 한복판이라 위험한 상황인데도 폭행은 계속 됐다. 심지어 발로도 찼다고 한다.

 

결국 갓길에 주차를 했지만 비용도 내지 않고 그대로 하차하는 모습이었다.

 

결국 스마트폰으로 택시 기사의 얼굴과 어깨를 가격하여 입술이 찢어지고 치아가 흔들리는 피해를 입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가해자 그는 택시기사 회사에 오히려 악성 민원을 지속적으로 넣었다고 한다.

 

폭행 이유를 알지도 못한 채 그 좁은 공간에서 맞기만 해서 택시기사님은 트라우마로 자발적 퇴사까지 한 상황이라고 한다.

4. 택시기사 폭행한 가해자 처벌은?

한블리

실제 처벌은 기소유예에 그쳤다고 해서 시청자들은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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